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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yanmar

Myanmar 나비 여행기 5

by kanghoon 2019. 2. 8.

2019년 1월 23 - 24일 , 수 - 목요일


미얀마에 와서 사흘이나 지났지만 흡족 할 만큼 나비를 못봤기 때문에 국립공원에 서둘러 가기로 해

아침 7시에 호텔을 나섰다, 가기 전 호텔측에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을 물어 봤는데 누구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공원지역을 설정해 놓고는 관리는 통 안하는 모양이다.

할 수 없이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찾아 가기로 하고 공원근처까지 접근해서 우선 관찰을

하기로 했다.







일차로 몃마리 보고는 길을 찾았는데 도저히 주 진입로를 못찾겠다,할 수 없이 우리를 유심히 보는 마을 청년을 1일 가이드로 채용하여 공원 길로 찾아들어 갔다. 이친구의 도움으로 꽤 나비가 많다는 장소를 안내 받아 갔는데 시기적으로 건기라 나비가 거의없다.





데려다 준 장소에 나비가 엄청 많을 것 같았는데 얼마 보이지 않는다.






 

오후4시가 되고 공원지역 대부분이  언덕길로 되어 있어 우리 차로는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해 메라귀 시내로

철수했다, 오늘은 메라귀 시내가 국제 행사로 인해 호텔방이 부족해서 다른 호텔 인 hotel grand jade에 여장을 풀었다.아침7시에 식사를 하러 옥상에 있는 식당에서 메라귀 시내를 구경했는데 여기가 항구도시라는 것을 새삼 잊고 있었다.


 


다음날 다시 타닌타리 국립공원 갔다가 다른 장소를 발견 하고는 들어갔다.






오후 1시가 넘어 이 지역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나비가 보이지 않고 양곤까지 900km를 가야 하는 관계로 이지역을 철수해서 올라 가면서 길가에서 촬영하기로 했다. 모올메인 까지 한번에 올라 가기는 너무 멀어 이번에는 다웨이까지 가서 하루 숙박하기로 하고 내친김에 다웨이 에서 최고인 hotel dawei 에서 하루 자기로 했다.

당초에 숙소는 중간급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미얀마 환율이 매우 높고 , 식비가 거의 들지 않았고 호텔 1박

비용이 40 -65 $ 정도해서 가급적 잠은  좋은 곳에서 자기로 했다.

우리 경우 붓킹닷컴으로 보통 아침에 예약을 했는데 인터넷 불통지역이 많아 예약이 안된 경우가 있엇다.

메라귀에서 처름. 다웨이 호텔에서는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잔 했는데 우리돈으로 13 만 원

정도 했으니 물가가 매우 싸다. 5성급 호텔 Dawei ( 65$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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