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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yanmar

Myanmar 나비 여행기 2

by kanghoon 2019. 2. 8.

파안으로 가는 국도변에 오른쪽으로 끝도 없는 황토길이 보이길래 차로  들어가 확인을 하기로 했다,

위치 정보를 알기위해 Gps가 있는 카메라로 찰영했는데 이쪽 미얀마는 장소에 따라 Gps가 기록되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다,단 핸드폰 사진은 기록되는데 끝자리수가 많이 모자란다.







몃 가지 나비 종류를 구경했는데 미얀마에 제일 흔하게 본 나비가 연노랑흰나비하고 공작나비다, 여기는

꽃에 연노랑이 몃마리 같이 앉아 있기에  찰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저 황토길 물웅덩이에 모여있는 나비떼를 광각으로 찰영하고 싶었는데 건기라 바짝 말라 나비가 의외로 없었고 이따금씩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나비를 다 쫒아버린다..



나와서 미얀마 남부지역의 젖줄인 살윈강 본류가 보이길래 둔치의 한적한 마을에 갔지만 나비가 대부분 조금

씩 낡았고 시간도 오후 4시를 넘어가서 사진은 포기하고 가이드 서린이 안내하는 동굴사원 ya thet pyan gu에 갔다,여기는 동굴사원이 몄군데 있는 모양이다.



이 동굴 사원은 호수를 끼고 있고 경내에 풀장이 있는데 아직도 남녀구별이 되어 있다. 저녁 6시가 되고 어두어 지기 시작해서 오늘 숙소인  khwe ka baung hotel에 도착하여 Check in 하고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하다는 타이빌리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둘째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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