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명주나비 ( Sericinus telamon donovan 1798 )
4월초 부터 발생하여 9월초까지 서너차례의 발생을 하며 우리주위에
비교적 잘보이는 나비.강가의 제방등지에서 식초주위를 맴도는 녀석으로
하늘 하늘 유영하는듯이 날라다니고 햇빛이 강할때는 잠시 쉬기도 한다.
숫놈의 색갈이 명주를 연상해서..
사진 / 청주,무심천 제방 수,암
꼬리명주나비 / 일본
이나비는 70년대 일본의 나비도감에는 등재되지 않았든 나비입니다.한국에서 알을
가지고 가서 인위적으로 부화시켜 자국산 나비가 된것같은데..이래도 되는건지..
사진의 촬영지는 교오토 (경도 부근), "sericinus montela "라고 부르고
사진의 암,숫놈의 날개의 붉은점이 우리것보다 더 선명한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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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나비
투명한 날개가 모시를 연상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4월말부터 5월말까지
거의 전국에 발생되는 나비 입니다. 사진 / 퍼온사진
모시나비는 우리나라에 4종이 서식하고 있읍니다..이중 모시,붉은점모시나비는 남한에서
볼수있는 나비지만 북한 특산종으로 황모시나비,왕붉은점모시나비가 있는데 공개가
잘 되지않아서 그런지 북한산 두놈 다 아주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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